불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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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반야회 김재일 법사
덕산 김재일법사는 한국 대중불교운동의 선구자다. 1949년 전남 영암에서 태어나 20대 청년시절부터 조계사 청년회에서 활동하다가 82년 무진장스님 을 법주로 모시고 동산반야회를 창립, 일반불자들을 위한 혁명적인 교육에 앞장섰다.
92년부터 개설한 동산불교대학에서는 처음에는 교리강좌로부터 시작하였 으나 장차 불교미술·한문·다도·장례의식·사찰음식·불교음악·무용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불교센타로 발전했으며, 신라시대부터 내려오던 염불만 일회를 결성하여 보고 듣는 자는 누구나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모르는 사람이 없게 포교하였다. 특히 제4차 한일불교문화교류때 부터는 일본 호까이도에 있는 양원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3040여명씩 단체 예술공연을 교류해 왔으며, 어린이 집 · 청소년 독서실등을 운영함으로써 불교복지사업에도 헌신적으로 노력하 였다. 특히 세계기아난민돕기운동에 앞장서 인도와 네팔에 섯달학원과 능인 중 · 고등학교가 설립되어 석가족들이 잊어버렸던 옛 조상의 얼을 되찾게 하 였다. 대부분의 석가족들이 힌두교에 몰두하여 능인석가를 힌두신의 하나인 비쉬누신의 제8대 화신으로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 각 호텔에 영어 · 일어 ·한국어로 된 불교성전을 수십만 권 보급하여 세계 각국에서 여행오는 사람들에게 불교에 대한 관심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 이 렇게 한 몸으로 너무 많은 일을 하다보니 과로와 빈혈로 중병을 앓게 되어 수년동안 고생하였지만 열반의 그 날까지 잠시도 쉬지 않 고 포교하였다. 불교의식을 할 때는 언제나 폼에는 헐렁한 한복을 입고 손에는 염주를 들고 입에서는 아미타 불이 그치지 않아 무심사 보광스님은 "서방의 일납자가 홀연히 출연히여 동 방으로 왔다가 다시 백련을 타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하였고, 무진장스님은 "이 시대의 보현행자요, 불보살의 화현"이라고 칭찬하였다. 지금은 그 정신 을 안동일법사가 계승하여 그 지혜와 열정을 손색없이 계승해가고 있으니 동산불교대학은 한국 재가불자의 요람이 될 것이다. 중국의 5조 홍인스님은 동산에서 법을 펴다가 6조 혜능을 만나 본래 무일 물의 반야불교를 혜능에게 전해 주었는데 한국의 동산불교는 석가모니 부처 님의 철저한 깨달음과 달마대사의 직지인심을 염불만일에 붙여 서울 한복판 에서 전하고 있으니 참으로 신통한 일이다. 특히 동산불교대학은 한국불교신지식 친견도량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양한 교과목에 여러 분의 전문교수 · 스님 · 법사님들을 골고루 초청하여 친견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그 정신이 세계 만방에 널리 퍼져서 혜일(慧日)처럼 밝아지고 달 빛 처럼 내외표리(內外表훌)가 없이 비쳐지기를 손 모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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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 전연화실장 가족일동 보경스님 보인스님 인각스님 혜가스님 덕산불교대학 보현불교대학 김연희 김영애 김용우 김인택 김재철 박애란 박정애 박영철 안순자 양경숙 이상탁 이정자(마포) 정진화 정은용 김유자 이정근 이정순 곽대섭 구본설 김경인 김무곤 김상호 김석두 김선욱 김원득 김영란 김영우 김오복 김용자 김재규 김정순 김종근 김학윤 김화숙 김형준 맹관영 맹광주 머 루 문종순 박대성 박상숙 박영태 박종삼 박주석 박홍자 박형기 배재환 송경숙 심형보 여형동 윤정열 오문수 오성순 오성희 이병주 이승란 이은실 이장혁 이재철 이충현 임동수 임선악 임선업 임원호 전원희 정연순 정용식 정진웅 주국일 주영애 최의한 최춘란 한대현 홍순석 홍은순 황순옥 황준하 황지환 강은수 김광현 김도연 김란순 김병호 김정자 김진선 김형화 류순호 민병흥 박신규 배규호 서동수 서의호 신영일 심순흠 송정순 윤혜선 양경수 양영순 예강환 이경숙 이상효 이수경 이연우 이정신 이정자 이종숙 이혜식 정용상 조혜은 차성남 차은산 최원돈 한송희 황종희 최현모 김현임 최순심 김은정 김정임 김준영 안혜실 이원자 이은순 정덕모 한인숙 김미선 송후종 이현숙 이현순 정의순 * 대중공양 * 꽃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