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이종현 이사장

· 1956년 충북 충주 출생
·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토목과 졸업
· 동산불교대학 불교한문학과
· 동산불교대학원 법사
· 동산반야회 연수원 원장
· 동산반야회 신도회장
· 동산반야회 수석이사
· 동국대학교 불교경영자 최고위과정 수료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설산업 최고전략과정 수료
· 1992~1997년 삼중건설 대표이사
· 1997~현재 광우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 주식회사 토우 대표

취임사

창립자이신 고(故) ‘김재일 이사장님’께서 26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불교정법의 대중화, 대승불교의 생활화, 한국불교의 정토화’를 설립 이념으로 불교발전, 불법홍포를 위해 헌신해 오셨으며 이곳에 터전을 일구어 명실 공히 불교 대학의 면모를 갖추어 놓으셨습니다.

이후 안동일 2대 이사장님께서는 동산운영체계를 더욱 확고히 세워 불교계 대 내외적으로 동산을 적극 알려 동산불교의 의지를 보여 주셨으며, 오늘 자리를 저에게 물려주시는 이상우 이사장님께서는 업무의 체계화, 명문화와 함께 많은 일을 해 오셨습니다. 그중 몇 가지를 들자면 여러분들이 보고 계시는 부처님께 새 옷을 입혀 드렸습니다. 또 초대 이사장님 의 부도탑도 건립 하셨으며, 동산불공법회를 매월 첫째 주 토요일로 바꾸어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하셨으며, 현시대 불교인의 욕구에 맞는 선·명상학과도 개설하였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기 위한 책을 매년 출간하여 배포 하시는 등 전법을 위한 여러 가지 일을 해 오셨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단단한 기반위에서 2대 법주이신 ‘법산 경일 큰스님’의 지도하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오늘의 동산이 있게 하신 초대법주 무진장 대종사님과 창립자 김재일 이사장님의 역할을 재조명하여 동산의 정체성을 공고히 확립하여 팔천이백여 동산가족을 결집하고, 육천이백 여일 동안 이어온 염불을 통해 불교의 생활화, 정토화를 이루고, 1인1 도반추천운동, 청년불자클럽육성, 가족법회 등을 통하여 불교의 중흥과 동산의 발전에 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2014년 12월 13일 행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