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 귀의 삼보하옵니다. 2600년 전 보리수 아래에서 정각을 이룬 부처님은 만 중생들을 위해 깨달음의 가르침과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이 고귀한 진리의 가르침이 고대 인도대륙을 넘어 중앙아시아, 중국 우리나라까지 전래되어 우리민족의 정신세계와 문화. 민중들의 삶에 그 끼친 역량은 이미 헤아릴 수 없으며, 이제 전 세계가 하루정보의 시야에 들어온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그 진리의 위대성이 가감 없이 더욱 더 들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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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반야회, 동산불교대학 이사장 정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