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붓다동산7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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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기름진 음식으로 보양해도 이 몸은 반드시 죽을 것 만 지혜가 없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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拜忽至膝百如年氷 云無何戀火不心學 餓一生腸如幾切何 不無修求放食念逸
배홀슬지여백년빙 무운하연화불심학 아일장생여기절하 무불수구방식념일 共有知智人喫食所行而蒸慰米飢作腸飯不知無學智法人所而行改癡蒸心沙作飯
절하는 무릎이 어름덩어리 같더라도 온기를 사모하지 공유지지끽인소식행이증위미기작장반부지무학지법인소이행개치증심사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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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行心者羅中愛網 是狗被名沙象門皮 不道戀人世戀俗懷 是蝟名入鼠出宮家 석밥배은워을지서혜먹이로어어의운리서수석이주행은의린은마수배모음행를래을은를위고쌀로쪄칠을할서줄쪄줄밥서모은짓르밥알는는을면구격짓서나이는도.다격佛.이法누요(구진,나리어)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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雖有才智 居邑家者 諸佛是人 生悲憂心 행得지粥구祝願비 여不解거其이意륜 자亦不리檀리越타 여應조羞恥양乎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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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와 지혜가 있더라도 세속에 살면 부처님들께서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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雖有才學 無戒行者 如寶所導 而不起行 하다.면음시식주을한시사주람받에고게축어원찌하부라끄도럽축지원않하겠는는의가미.를 알지 못
수雖수有유유勤근재학行행 무無무智계지慧혜행자자者 욕欲여왕보往동소東방도方 이而이향불向西서기行행행
得人食惡尾唱唄蟲 不不達辨淨其趣穢 亦聖不憎沙賢門聖 不應辨慙淨愧乎穢
인득오식미창패충 부불달변기정취예 성역불증사현문성 응불변참괴정예호

염불 축원하면서 그 근본 뜻을 알지 못하면 부처님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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棄世間喧 乘空天上 戒爲善梯 是故破戒
爲기세他간福田훤 승如折공천翼상鳥 계負위龜선翔空제 시고파계
위타복전 여절익조 부구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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