還 鄕 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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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8-12 20:22 조회3,987회 댓글0건본문
還 鄕 歌
사바의 60년이 서방의 한나절인데
紅蓮타고 고향 떠나 동방으로 오시어서
東山에 물을 주고 땀을 흘려 가꾸면서
5000여 불보살의 화현을 배출하고
멋지게 白蓮타고 미련없이 西山의 고향으로 돌아갔네.
불법위해 한 몸 공양하고
말법시대 염불법문 펼치려고
온갖 애를 다쓰다가
廬山의 慧遠法師 白蓮結社 가풍을 흠모하여
불법위해 한 생을 받친
劉遺民 거사와도 같이
만일을 기약하고
금강산의 건봉사의 등공대에 오르기를
몇 번이나 하였든가
고성염불 그 소리가 전국을 뛰어넘어
일본과 인도에까지 울렸으니
모두 함께 고향가서
아미타불 친견하고
극락국에 머물기를 간절히 원했으니
그대 먼저 고향가서 우리자리 마련하소.
관무량수경에서 아미타불 찬탄하고
염불왕생발원자는
人中의 分陀利華라 하였으니
사람으로 태어나서 최상인으로 보냈구나.
신라의 욱면비는 만일염불 기약하고
일구월심 염불하다
9년만에 극락국에 갔지마는
덕산거사 김재일법사는 11년만에
극락국에 돌아갔으니
고향의 기쁜소식 우리에게 꿈에라도 전해주소.
김재일법사 영전에
불기 2552(2008)년 7월 15일
염불행자 무심보광 합장
사바의 60년이 서방의 한나절인데
紅蓮타고 고향 떠나 동방으로 오시어서
東山에 물을 주고 땀을 흘려 가꾸면서
5000여 불보살의 화현을 배출하고
멋지게 白蓮타고 미련없이 西山의 고향으로 돌아갔네.
불법위해 한 몸 공양하고
말법시대 염불법문 펼치려고
온갖 애를 다쓰다가
廬山의 慧遠法師 白蓮結社 가풍을 흠모하여
불법위해 한 생을 받친
劉遺民 거사와도 같이
만일을 기약하고
금강산의 건봉사의 등공대에 오르기를
몇 번이나 하였든가
고성염불 그 소리가 전국을 뛰어넘어
일본과 인도에까지 울렸으니
모두 함께 고향가서
아미타불 친견하고
극락국에 머물기를 간절히 원했으니
그대 먼저 고향가서 우리자리 마련하소.
관무량수경에서 아미타불 찬탄하고
염불왕생발원자는
人中의 分陀利華라 하였으니
사람으로 태어나서 최상인으로 보냈구나.
신라의 욱면비는 만일염불 기약하고
일구월심 염불하다
9년만에 극락국에 갔지마는
덕산거사 김재일법사는 11년만에
극락국에 돌아갔으니
고향의 기쁜소식 우리에게 꿈에라도 전해주소.
김재일법사 영전에
불기 2552(2008)년 7월 15일
염불행자 무심보광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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