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반야회·동산불교대학(이사장 안동일)이 창립 28주년을 맞아 기념법회를 연다.

동산반야회·동산불교대학은 11월 13일 동산불교회관에서 ‘동산창립 28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법회는 오후 4시 ‘운명을 바꾸는 법’이라는 주제로 이기화 서울대 명예교수의 특강을 진행하는데 이어 오후 5시부터 동산반야회 법주 무진장 스님을 모시고 본 행사인 기념법회를 갖는다.

안동일 이사장은 “동산반야회·동산불교대학은 1982년 11월 13일 창립 이래 불교의 대중화와 생활화, 한국불교의 정토화를 위해 28년간 매진해 왔다”며 “창립기념법회는 그동안 걸었던 소중한 발자취를 돌아보고, 동산의 발전을 서원하는 자리”라고 사부대중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02)732-1206

<법보신문>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071호 [2010년 11월 02일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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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반야회 11월 13일 창립 28주년 이기화 교수 특강-무진장 스님 법어

동산반야회·동산불교대학(법주 무진장 대종사, 이사장 안동일)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4시 동산불교회관에서 창립 28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한다. 1부에서는 인생을 올바르게 사는 지침으로 가르친 네가지 교훈 ‘요범사훈(了凡四訓)’의 해설서 『운명을 바꾸는 법』의 역자 이기화 교수(서울대 명예교수)의 특강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창립 기념법회와 아울러 무진장 큰스님의 기념 법어가 있다. 동산반야회·동산불교대학은 1982년 11월 13일 창립한 이래 불교 정법의 대중화, 대승불교의 생활화, 그리고 한국불교의 정토화를 위해 28년 동안 정진해온 대표적인 재가신행 및 교육단체다. 문의 사무처; 01)732-1206. <미디어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