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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29 10:27 조회2,414회 댓글0건본문
동산 김재일 법사 5주기 다례재 봉행 6월 23일, 동산 아미타삼존불 개금점안도 |
기사등록 : 13-06-27 10:18 | ▣ 이학종기자 urubella@naver.com |
동산 아미타삼존불 개금점안 및 초대이사장 김재일 법사 5주기 추모다례재가 지난 6월 23일 오전 10시 동산불교회관 3층 동산법당에서 3백여 동산 불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성대히 봉행됐다.
동산반야회-동산불교대학 초대이사장 김재일 법사의 5주기 다례재 장면
1부 동산아미타삼존불 개금점안은 법산 스님(동국대 명예교수)을 증명법사로 모신 가운데 인각스님의 집전으로 신중작법, 삼화상청, 점안, 불공의식 등 전통의식으로 봉행됐다. 이어 열린 초대 이사장 김재일 법사 5주기 추모다례재에서 법산 스님은 법문을 통해 “동산혜일 대선사의 덕화가 태양처럼 두루 비추고, 무진장 대종사의 혜명이 장광설로 두루하며, 덕산재일 거사의 신심이 하늘에 닿으니, 서방정토가 따로 어디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이종현 동산반야회 신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덕산 김재일 초대 이사장이 남겨준 유지를 잘 계승해 전 동산인이 합심해 동산반야회와 동산불교대학의 발전을 반드시 이뤄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동산불교대학·동산반야회 이상우 이사장도 “바쁜 가운데 개금점안식과 김재일 법사 5주기 다례재에 동참한 내외 귀빈 및 동산 법우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장엄되어 점안한 동산 부처님과 함께 동산발전, 불교발전에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미디어붓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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